드디어 구글 크롬에서 로보폼을 지원 합니다. 사실 몇달전부터 지원을 했었나본데 저는 며칠전 처음 알았습니다. ㅠㅠ 구글 크롬을 그토록 이용하고 싶었지만 로보폼의 확장 프로그램이 없어 크롬 이용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제 완벽하게 호환이 됩니다. 기존의 익스플로러에서 로보폼을 사용하셨다면 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로보폼 툴바가 화면 아래에 나오는 단점도 있습니다. 물론 로보폼 온라인을 사용하면 주소창 옆에 생기는 로보폼 확장 프로그램 아이콘을 클릭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이 방법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온라인에 올려서 사용하는것이라 보안상 좀 믿음이 안갑니다. 그리고 실행 속도도 느립니다. 때문에 저는 오프라인에서 쓸 수 있는 로보폼 확장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http://www.roboform...
해외에서 아이패드 개봉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정말 사고 싶은 기기이긴 한데 너무 비싼 듯 하다. ㅠㅠ 한국에서 정발된 아이폰과 비교하면 너무 커서 어떻게 휴대하고 다녀야 할지도 모르겠고...ㅋㅋ 물건만 사면 끝난게 아닌 애플 제품.. 흠.. 아이폰 사고 액정 보호필름, 케이스, 자동차용 충전기까지 해서 거의 15만원 돈을 썼는데 아이패드까지 사면 진짜 통장 거덜날것 같아서 무섭다. 일단 사진과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USB 연결선은 마무리가 둥근형에서 직사각형으로 바뀌었다. 현재 2달 정도만 쓰면 걸레가 되는 USB 연결선의 문제점이 보완 되었을 듯 하다.
CPU를 바꾸고 얼마 되지 않았으나 인텔 쿨러가 너무 시끄러운 상황에 이르렀다. 초기 부팅 하면 CPU 온도가 40도를 유지하고 와인드업 한판 돌리면 CPU 온도가 55도 정도에 육박하면서 팬 돌아가는 소리가 너무 컸다. 한 달 가까이 참고 사용했지만 정신 건강에 너무 해로 울거 같아서 쿨러를 바꿔 보자는 큰 마음을 먹었다. 사실 정품 쿨러만 썼었는데 사제 쿨러는 처음이라 돈이 좀 아까운 생각이 들어 제일 싼 모델을 골랐다. 옥션에서 찾은 CNPS7000C-AlCu(벌크).... 가격은 택배비 포함 18,000원 정도인데 아이폰 쓰면서 받은 옥션 포인트 5,000원을 이용해 저렴하게 구입 했다고 생각한다. 택배는 입금한 다음 날 받았다. 박스 상자 안에 뽁뽁이로 두껍게 감싸보내는 판매자의 쎈쓰~ 벌크이다..
아이튠즈를 이용하다보면 mp3 파일에 tag를 입혀야 쉽게 관리 할 수 있다는걸 인지하게 됩니다. 때문에 평소에 mp3 파일을 폴더로 관리를 하셨다면 굉장히 불편한 기능일 수 있고 번거롭게 되지요. 그래서 아이튠즈라는 유용한 프로그램을 포기하여 대충 대충 아이팟을 사용하게 됩니다. 난 컴맹인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설사 컴맹이 아니더라도 방대한 mp3 파일로 인하여 귀찮아서 tag 정리를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방법 입니다. 1. 윈앰프를 컴퓨터에 설치 합니다. http://www.winamp.com/media-player/download/ko-kr 이곳에서 다운로드 하셔야 합니다. 2. tag를 입힐 mp3 파일 이정도만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저는 소녀시대의 새로운 앨범을 윈엠프로..
익스3.0을 쓴지 1년이 넘었다. 그런데 자꾸 더블클릭현상이 일어나는게 아닌가? 만원짜리 마우스만 쓰다가 크기도 크고 사후 서비스도 잘 된다기에 각종 후기들을 새벽까지 읽어보며 구입한 마우스가 1년 조금 더 사용했다고 더블클릭 현상이 일어나다니.... 보통 사람이면 무시하고 넘어 갈 수도 있는 현상이긴 하지만 나에게는 인터넷할때 두 페이지씩 넘어가는게 제일 짜증나서 마우스를 부수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ㅠㅠ 그냥 쓸까 교환 받을까... 고민하다가 며칠정도 컴터를 못써도 교환 받자는 생각에 무작정 1577-9700으로 전화했다. ARS로 연결되는데 상담원과 통화 후 무슨 서비스등록 번호라고 10자리를 알려줬다. 그러고는 다른 곳으로 전화 연결을 해주는데 이 번호를 말해야 적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