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
드라마 올인 때문에 유명해진 섭지코지 입니다. 제주도에 여행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인데 주차료 천원, 입장료도 없고 차도 막히지 않아 편하게 다녀 온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섭지코지는 오전에 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아침먹고 10~12시 까지 섭지코지를 둘러본 다음 성산일출봉으로 가서 갈치조림 먹으니까 딱 이더라구요. 섭지코지에 가려면 좁은 해안도로를 거쳐서 가야하는데 바람도 상쾌하고 맑은 바닷물도 한눈에 들어와 전망도 좋습니다. 섭지코지 주차장에 도착하면 우측에 이런 울퉁불퉁한 돌들이 많은 해변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충분히 사진도 찍으시고 매점에 들러 물 한병 꼭 사가지고 올라 가시기를 권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한 여름에 물도 없이 올라가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ㅠㅠ 올라가는 길에 풍경이 너무 멋져 ..
여행
2009. 4. 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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