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리타 공항의 활주로가 짤린것을 구글어스에서 확인하고 궁금하여 인터넷을 검색을 해봤습니다. 하네다 공항의 포화로 1966년 나리타공항을 착수했다는데 건설 대상지역의 농민·학생·노동자와 연료운송로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대로 1978년 5월 20일에야 활주로 1개만을 완성한 채 부분개항을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로 공항 유도로 사이에 집이 남아 있는등 매우 어수선한 모습입니다. 짤린 유도로 입니다. 꼭 영문자 HI로 보이네요. 집 여러개와 논 같은게 보입니다. 엄청 시끄러울꺼 같은데 참 대단하네요
대형 항공기에는 컴퓨터가 달려 있답니다. 보잉 계열에는 FMC 에어버스 계열에는FMS라는 것이 있는데요. 플라이트시뮬레이터 상에서 좀 더 편하게 비행하시려면 필수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는 것이기도 하고 FMC 때문에라도 상용기를 구입하는 분 들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FMC는 온통 영어뿐이고 사용법을 잘 몰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시는 분들이 계실꺼 같아 제가 강좌 아닌 강좌를 해 볼까 합니다. 저도 모르는 것이 많으므로 필수적인 것들만 설명을 할 것이구요. 이 글을 읽어 보아도 안되는 점이나 궁금점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저는 레벨디 767-300기를 가지고 김해공항에서 부터 제주공항 까지의 노선을 이용하여 FMC설정을 해보겠습니다. 빨리 날고자 하는 마음은 버리시고 차근차근 따라해 보시면 분명히 성공하시리라 ..
Simmer's Sky - Japanese Airports 시리즈 중의 하나인 간사이 공항 시너리 입니다. Simmer's Sky 일본공항 시리즈는 전제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프레임도 좋아 플시머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플심상 하늘 위에서 본 화면과 구글 어스를 통해서 본 위성사진과 매우 흡사하지 않나요? ㅎㅎ 시너리에는 공항과 연결해주는 브릿지 까지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시너리를 최대로 설정하시면 화면에 표시된 전차가 지나 다닙니다. 야경도 멋있습니다. 근데 참 안타까운것이 버춰카메라가 없어서 더 많은 사진을 보여드릴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