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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쌍용자동차 체어맨W

한놈만팬다 2009. 11. 11. 18:04


쌍용자동차는 흔들릴 자격이 없습니다.
정말 이 광고처럼 더이상 이상한 일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특히 쌍용은 기술력 없는 모기업에 들어가 피만 빨리고 나오게 되었는데 이제는 정신 차리고 좋은 차 만들어 주길..

쌍용차 사태가 몇 달 지나고 이제야 좀 안정이 되었는지 광고를 하기 시작했다. 몇 달전 체어맨은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 종사자에게 할인 판매도 했었는데 이번 체어맨W는 할인 판매를 어떻게 진행하는 줄은 모르겠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보세요.

체어맨W는 쌍용차의 대표적인 고급세단이다. 현대의 제네시스가 있긴 하지만 체어맨W 보다는 대중화가 되면서 희소성 있는 고급세단 하면 체어맨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보고 세단추천을 해달라면 외형으로 보나 성능으로 보나 무조건 체어맨이다. 하지만 예전에 내가 받았던 서비스 자체에 대한 실망을 많이 했기 때문에 내 자신이 직접 구매를 하려면 많이 망설이게 될 것 같다.

나도 정말 맘에 들고 사고 싶은 차종이긴 한데..예전 이스타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것 생각하면....ㅠㅠ
쌍용자동차 서비스의 "아~ 그거 원래 그래요~" 이 말만 안해도 서비스 좋다라는 말 좀 들을 텐데..

암튼 체어맨W에 대해서 알아보자.

 익스테리어  

그릴하며 뒷 모습은 아우디 삘 비슷하게 나오고 요즘 유행하는 LED, 와이퍼, 듀얼 머플러 등.. 외형은 다른 세단들과 비슷하게 보인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와이퍼가 2개로 바뀌었다.

특히 W5000모델과 리무진 모델에는 그릴에 실버 페인트를 적용하였고, 최하위 트림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 19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하여 흔히 말하는 있어보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인테리어  


 성능  


 다른 차종과의 비교  


 체어맨W의 뉴스기사  

쌍용차는 2010년형 체어맨W를 정상화의 출발점으로 삼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한다는 전략이다. 잠재고객에 대한 차량 노출 극대화를 위해 골프장, 백화점 등 주요 시설에 차량을 전시하고 스크린 골프 대회 개최, 지역별 로드쇼, 고속도로 탁송 로드쇼 등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쌍용차 측은 밝혔다. 잠재 고객들 처지에서는 ‘파업 직후에 만든 차라 불량률이 높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할 법하다. 쌍용차 측은 이에 대해 “그런 우려가 있는 것을 알고 라인에서 출고장으로 가는 모든 제품을 전수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유일 박영태 쌍용차 공동관리인은 “이번 2010년형 체어맨W는 파업 이후 새로 거듭난 생산 현장과 직원들의 마음가짐 변화, 그리고 회생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토대로 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태어났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CW600 5215만∼5615만 원 △CW700 6180만∼7500만 원 △CW700 4TRONIC 6675만∼7700만 원. V8 5000의 경우는 8860만∼8910만 원이며 리무진은 CW700이 8840만 원, V8 5000이 1억290만 원이다.

출처 -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091023/23610722/1

먼저 2010년형 체어맨W는 이전 모델과 외관상 변화는 거의 없다. 경쟁 차인 신형 에쿠스가 날렵한 헤드램프에 유선형 차체 라인을 살렸지만 체어맨W는 중후한 멋을 풍기는 박스형 차체를 유지했다.

체어맨 소유주들이 운전석보다는 뒷좌석에 앉는다는 특성을 감안해 뒷좌석의 편의성을 높였다. 14인치 모니터와 `하만카돈` 사운드시스템을 통해 연주용 DVD의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후석 시트에 장착된 마사지 기능은 원하는 강도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출처 - 매일경제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55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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