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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무좀 치료, 단 한 번에 - 라미실 원스

한놈만팬다 2009. 5. 21. 18:48

무좀 = 각질화된 조직층을 침범하는 피부사상균(dermatophytes)에 의해 발에 생기는 감염증.

남자분들이라면 흔히 걸리는게 무좀 이지요.

무좀은 목욕탕, 수영장, 사우나에서 타월 때문에 옮기도 하고
집에서 밖에 잠깐 나갈때 신는 슬리퍼 때문에 온 가족이 전염되기도 합니다.
혼자 깔끔 떨고 깨끗하다고 해도 방심하면 쉽게 옮지요.

특히 군대에서는 봉와직염 다음으로 많이 걸리는게 무좀이라고 생각 합니다. ^^;

무좀은 발가락 무좀, 소수포형 무좀, 각화형 무좀으로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발가락 무좀이 대부분이며,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확산 되기 때문에 발톱무좀으로까지 확산 된다고 합니다.
자연치유를 기대하기 힘든게 무좀인가 보네요.

▲ 담뱃잎. 인동덩굴
담뱃잎(없을 경우는 보통 피우는 담배를 까서 써도 무방하다.)과 인동 덩굴을 함께 푹 달여 그 물에 무좀 걸린 부위를 자주 담근다. 담그는 시간은 10분 정도면 적당하다.

▲ 고추. 낙지
재래종 고추 (단, 풋고추는 안 된다.) 20개와 큰 낙지 한 마리를 함께 끓여 물이 반정도 줄어들면 환부를 담근다. 하루 2∼3회씩 계속한다.

▲ 대황. 식초
대황을 가루로 만들어 식초에 개어서 환부에 자주 발라준다.

▲ 마늘. 감
덜익은 땡감과 마늘을 함께 찧어 환부에 붙인다.
이 두 가지를 함께 구하기 힘들 때는 땡감이나 마늘 중 한가지 재료만 사용해도 된다.

▲ 백반. 물. 소다
물에 백반 20g을 넣고 끓여 충분히 녹인 후 환부를 10분 정도 담근다.
백반에 소다를 함께 넣어 사용해도 무방하며 여름철에 생긴 무좀은 모래찜질 후 백반 녹인 물에 담그면 더 효과적이다.
백반을 녹일 때 식초를 넣어도 된다.

▲ 약쑥. 솔잎. 왕겨
약쑥을 태우면서 환부에 그 연기를 쓴다.
만약 약쑥이 없을 때는 청솔잎을 태우면서 거기서 나는 연기에 환부를 갖다 댄다.
몇 차례 계속하면 무좀이 없어진다 왕겨는 태워서 기름을 내어 환부에 자주 바르면 좋다.

▲ 알로에. 소다
알로에에 소다를 조금 넣어 짓찧어 환부에 자주 붙인다.
석류를 즙내어 환부에 바르거나 담가도 된다.
석류 삶은 물의 건더기를 건져내고 그 물을 다시 달여 조청처럼 찐득 해지면 생강과 함께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소주를 끓여 식힌 후 10분 이상  담가도 좋다.

-그외 무좀없애는방법 간략정리-

보리
맥아분(엿기름가루)을 탄 물에 3∼5회 환부를 담근다.

봉선화
봉선화 온포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4∼5회 환부를 담근다.


삼 온포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5∼6회 환부를 담근다.

쇠비름
비름 온포기를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그물에 5∼6회 환부를 담근다.

영지버섯
영지버섯을 물에 진하게 우려내서 그 물에 4∼5회 환부를 담근다.

치자나무
치자나무 열매를 달여서 그 물에 1회에 20∼30분씩 3∼5회 환부를 담근다.

무좀없애는방법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방대한 자료가 검색되네요.
그 중에 잘 정리된 글 하나를 소개 합니다.

하지만 성격 급하고 귀찮은거 싫어하는 사는 사람은 시도 조차도 못하겠단 .......

그래서 무좀약추천을 하려고 합니다.


라미실 홈페이지(http://www.lamisil.co.kr/)에 가보면 일주일이면 해결 된다고 합니다. 

1. 라미실 원스








2. 라미실 외용액






3. 라미실 크림






4. 라미실 덤겔





라미실의 종류가 4가지 입니다.
라미실 윈스는 튜브 하나를 통째로 쓰니까 위생적 일꺼라는 생각이 들고, 라미실 외용액은 양말 위에서 뿌리기만 하면 되니까 챙피하지도 않고 편리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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