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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선물 받고 싶어하는 선물 중 하나가 브라운 면도기 라고 한다.
하긴 나도 면도기를 선물 받았었으니..ㅋㅋ

내껀 필립스 3날 면도기인데 이거... 털 많은 사람들 또는 서양 사람들은 쓰기 편하지 털 많지 않는 평범한 한국사람은 쓰기가 매우 애매한 면도기 이다. 3날이라서 그렇다.


이렇게 날이 3개인데 주로 위에 2개날만 사용을 하고 나머지 하나는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된다. 저 3날을 한꺼번에 사용하려면 얼굴에 대고 문대는(?) 수준까지 가야 3날을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다. ㅋ

구렛나루도 손질하라고 뒷면에 이렇게 칼날도 나와있는데 한번도 써먹지 못했다. ㅋㅋ
암튼 얼굴이 작으면서 털이 없는 사람에게는 3날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전기면도기를 처음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가로로 2줄로 되어있는 전기면도기 추천을 한다. 지금이 한참 선물 시즌이니 크리스마스 남친 선물로 딱이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두줄 짜리를 사야지 면도하는 맛도 좀 나고 잘 깎일것 같다. 내 3날 면도기는 진짜 한 1분 이상을 밀어주고 입을 요리조리 움직여줘야 깎인다. 한마디로 깊게 밖인 굵은 털은 잘 안짤려 나간다.


그리고 전기 코드를 이용해 한번 충전해서 방전할때까지 사용하는데 이 브라운시리즈7은 급속충전 5분으로 1회의 면도가 가능하다고 한다. 때문에 내 면도기처럼 방전되면 8시간이나 충전을 해야하는 불편함은 없을 것 같다. 또 세정까지 쉽게 만들어져 위생적이지 않을까??

특히 내가 맘에 드는건 개별 맞춤 모드가 있다는 것이다. 총 3가지 모드로 음파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braun.co.kr 이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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