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Landov 데모는 잘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 2006년 가을, 늦은 오전이었다. 거의 한 해 전,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 제작에 200여명의 애플 엔지니어들을 소집하였다. 애플 내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들이었다. 하지만 애플 이사회의실 안에 들어온 아이폰 프로토타입은 여전히 재앙적인 수준이었다. 버그가 많았다. 잘 돌아가지 않았다. 전화도 계속 끊겼고 배터리 또한 완충 전에 충전이 멈출 정도였다.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또한 사용이 불가능했다. 문제점은 끝이 없었다. 데모 마지막 순간, 잡스는 십 수번의 지적을 하고는, 방 안 사람들을 싸늘하게 쳐다보며 말했다. "아직 물건이 못나왔구만." 잡스의 트레이드마크인 짜증 이상의 공포감이 감돌았다. 직원들에게 고함을 지르는 애플 CEO도 무섭기는 하지..
요즘 사람들이 하도 빙 빙 거리고 다녀서.. 그게 뭔가 하고 찾아봤더니 검색 엔진이군요~ 뉴스를 보니 구글과 대적 한다는 검색 싸이트랍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검색 엔진인데 깔끔한게 아주 산뜻해 보이고 좋네요. bing과 구글, 네이년의 비교 화면 입니다. 그리고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bing 벨소리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총 세곡이니 들어보세요 벨소리 아주 잼있습니다. 저는 지금 세번째 벨소리를 모닝콜로 해놨습니다. 아침에 알 수 없는 신비감에 이런 빙~ 하면서 일어 날 것 같다는. ㅋㅋㅋㅋ http://windowslive.com/Connect/Post/5e98596a-9b5f-450d-8fb9-da5c9b94f71d 이곳에서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고 받으시면 됩니다. 벨소리 사..